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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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레네 슈뢰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레네 슈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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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e Schroeder
1953년 브라질 주앙 몬레바지에서 태어났다. 빈 대학교에서 생화학을 전공하고 뉴욕주 올버니의 워즈워스 센터, 파리의 국립과학센터를 거쳐 빈 대학교의 미생물학·유전학 연구소에서 연구 생활을 했다. 2005년부터 빈 대학교 생화학 및 세포생물학과를 이끌고 있으며 빈 대학교와 빈 의과대학이 협력하여 설립한 막스 페루츠 생화학 연구소에서 연구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정부 산하 생물 윤리 위원회, 연구·기술 발전 회의(FTE-Rat) 등에 몸담았다. 오스트리아 학술 아카데미에서는 수학·자연과학 분과의 역대 두 번째 여성 회원으로 선출되었으며 과학 연구 기금(FWF)의 부의장을 지냈다. 과학자로서의 성취를 인정받아 1984년에 테오도어 쾨르너상, 2002년에 올해의 오스트리아 과학자상, 2003년에 비트겐슈타인상, 2011년에 에두아르트 부흐너상을 수상했다. 오스트리아 공화국과 빈 주 정부로부터 명예 훈장을 수여받는 등 오스트리아 최고의 여성 과학자로 칭송받고 있다.

두 아들을 키우며 오스트리아의 교육과 연구 정책에 대해 지속적으로 비판해왔다. 특히 대학 사회에서의 여성 차별에 대해 비판하면서 여성들이 과학계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쏟았다. 오랜 노고를 인정받아 2001년 유네스코와 로레알사로부터 “과학계 여성을 위한(For Women in Science)” 특별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에는 여성을 위한 성취를 이룬 여성들에게 수여되는 빈 여성상의 ‘비전형적인 여성 직업인’ 부문에서 수상했다. 2012년 윤리학의 응용에 관한 통찰과 유전학의 가능성에 대한 논쟁을 통해 생명의 근원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 『닭과 달걀(Die Henne und das Ei. Auf der Suche nach dem Ursprung des Lebens)』(2011)로, 2017년에는 이 책으로 올해의 과학 도서상을 수상하였다. 이외에 『인간, 세포 그리고 세탁기에 관하여(Von Menschen, Zellen und Waschmaschinen)』(2014)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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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문항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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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홈볼트 대학에서 마기스터 학위를 받았다. 베를린 자유대학 도서관과 홈볼트대학 도서관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독일에 거주하면서 독일문학을 우리말로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그것이 어떻게 빛나는지》 등 소설 여럿과 《삶의 격》 《자기 결정》 《자유의 기술》 《페터 비에리의 교양 수업》 《인간의 발명》 《공간의 심리학》 등의 인문서와 교양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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