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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점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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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신태인에서 태어났다. 사는 것이 쉽지만 않던 세월, 가슴속에 쌓인 아픔도 많았다. 일찍이 철들어버린 날들이 나를 위해 살아본 시간이 없었다. 늦은 나이로 공부를 하며 글을 잊을까 봐 가까이하다 보니 어느 날부터 물이 넘치듯 찰랑거리며 목까지 참았던 아픔을 쓰게 되었다. 그 아픔이 하나둘 시가 되었다.
빛 고운 날 풀향기, 초록길 바람따라, 인향 문단 2집에 동인으로 참여하면서 작품을 발표하였고 시화전에도 참가하였다. 인천전철역에서 열린 시화전에서는 단풍잎, 붉은 사과라는 작품으로 참여하였고 인천공원에서 열린 시화전에서는 비가오는 날, 벚꽃이라는 작품으로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