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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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레일라 슬리마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레일라 슬리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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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la Slimani
1981년 모로코 라바트 출생. 1999년 프랑스로 이주해 파리 정치대학을 졸업했다. 잠시 배우의 삶을 꿈꾸다가 2008년부터 시사 주간지 [젊은 아프리카]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2014년 여성의 성적 욕망을 적나라하게 다룬 첫 소설 『오크의 정원에서』를 발표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2016년에 두 번째 소설 『달콤한 노래』를 출간한 후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공쿠르상을 수상했다. 이 책은 수상 전부터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으며 1년 만에 35만 부가량 판매되었고, 슬리마니는 프랑수아즈 사강을 잇는 프랑스의 문학 스타로 부상했다. 이로써 작품성과 대중성, 평단과 독자 모두에게 인정받는 동시에, 공쿠르상을 수상한 역대 열두 번째 여성 작가라는 영예를 얻었다. 그는 이슬람 사회와 테러 등 세계적인 이슈를 다룬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모로코의 열악한 여성 인권을 주제로 한 『섹스와 거짓말』 등을 출간하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삶에 대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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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이현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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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불문학을, 대학원에서 한국 현대시를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일했다. 2005년부터 빅토르 위고와 뤼미에르 형제가 태어난 프랑스 동부의 작은 도시 브장송에서 살고 있다. 부르고뉴-프랑슈콩테 대학에서 「보들레르의 악의 꽃 (재)번역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같은 대학에서 비교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문학 작품을 기획·번역하고 있다. 프랑스 리옹3대학 한국학 강사이다. 한국어로 옮긴 책은 『세상의 마지막 밤』, 『인생은 짧고 욕망은 끝이 없다』, 『바보 아저씨 제르맹』, 『위험한 패밀리』, 『노아 1, 2』, 『그녀, 아델』, 『섹스와 거짓말』, 『그래픽노블 모비 딕』, 『그들 뒤에 남겨진 아이들』 등이 있고, 프랑스어로 옮긴 책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Ce que l'on voit en s'arretant), 『검은 개가 온다』 등이 있다. 번역은 저 너머 세상에서 이미 만들어진 이야기를 이쪽으로 옮기되 독자들이 최대한 가까운 상상을 하게 돕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독자와 저자가 모두 공감하는 번역을 하고 싶은 꿈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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