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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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최정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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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쌓기에 열심이던 어느 날, 결혼과 동시에 통영에 오게 되었고 그동안의 노력은 잉여 스펙이 됐다. 그러던 중 통영에 대해 알고자 함이 용솟음쳐 『내가 본 진짜 통영』을 남편과 공동 집필하였고 현재 (사)한국여행작가협회에 입회해 여행작가로 활동 중이다. 『The Lotte』 사보, 코리아나, 아주사외보(아주좋은날), 금호리조트 사보에 간헐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더불어 중소기업청 지원으로 『우리가 몰랐던 통영 중앙전통시장』을 발간했다. 책이 안 팔리는 역설적 상황에서 스스로 왜 글을 쓰는지에 대한 화두를 안고 블로그 『3초 일상의 나찾기』에서 여행에세이를 엮어가고 있다. 덧붙여 『내가 본 진짜 통영』 출간 계기로 통영 시청에서 『통영시지』 증보판 집필위원과 『섬섬옥수』 저자로 참여했다.

저 : 이성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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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 트래블매니저. 직장인인 나에게 여행은 새로울 것 없는 일상의 단비와 같았다. 매주 새로운 계획을 짜고 아내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쉼과 즐거움이 있는 여행지에서 가슴 벅찬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았다. 경주는 그런 도시였다. 늘 곁에 있는 어머니처럼 따뜻한 고향 같은 곳. 천년의 문화를 꽃피웠던 도시이다. 표현이 부족하고 서툴러 어떤 문장으로도 경주의 소감을 담을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