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처음 프로그래머가 되기로 결심하고 한양대학교에서 소프트웨어를 전공하였다. 티맥스 소프트에 입사하여 한국형 OS 개발을 시작으로 IT 업계에 발을 들여 놓았고, 에스코어에 재직하며 바다폰, 갤럭시S, 갤럭시노트 시리즈 개발에 참여하는 등 플랫폼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 2015년부터 중공업/엔지니어링 회사들과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증강현실 과제를 수행하면서 증강현실(AR) 분야에 뛰어들었고 이후로도 증강현실 개발에 꾸준히 매진하고 있다.
대학원에서 암호학 및 무선 네트웍 보안 프로토콜을 전공 후, 한글과 컴퓨터((구)소프트 포럼), NC 소프트, 스마일 게이트, 미국 남코반다이 그리고 NHN을 거치면서 플랫폼 및 게임 서버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 미국, 영국에서 개발자(or 풀스택 엔지니어)로서 도전적인 업무를 수행하며 지속적으로 이론과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개발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