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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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잰시 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잰시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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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cee Dunn
미국 뉴저지 주 채텀에서 자랐고 대중문화지 [롤링 스톤] 기자로 14년간 일했다. 가수 신디 로퍼의 회고록 『신디 로퍼(Cyndi Lauper: A Memoir)』를 비롯해 다섯 권의 책을 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에세이 모음집 『엄마는 왜 문신을 할까?(Why Is My Mother Getting A Tattoo?)』는 미국 유머 작품상인 서버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뉴욕 타임스], [보그], [패어런츠], [GQ], [O: 오프라 매거진] 등 다수의 매체에 활발히 기고한다. 남편 톰, 딸 실비와 함께 브루클린에서 살고 있다. 딸이 여섯 살이 되었을 무렵, 자신과 남편 사이에서 점점 커져가는 갈등 문제를 바로잡겠다고 결심한다. 부부가 싸울 때 딸이 곧장 끼어드는 것이나 ‘싸우지만 않으면 잘 지내는 거야’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위험한 징조임을 자각하고, 집을 안전하고 편안한 장소로 만들기 위한 도전적인 여정에 돌입한다. 취재로 먹고사는 자신의 재능과 모든 인맥을 총동원해 가족치료의 권위자, 육아 전문가, 심리학자, 정리 전문가, 생물인류학자, 전업주부 아빠 블로거, FBI 위기협상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을 만나 조언을 듣고, 주변의 다른 부모들과 서로의 사연을 교환하고, 수많은 관련 책을 뒤졌다. 사실 이 모든 일은 솔직히 남편과의 관계가 나빠진 것보다 부부 싸움이 딸에게 끼치는 영향이 두려워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솔직하게 풀어놓은 자신의 가정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부부 문제의 해결을 모색한다. 육아와 가사를 전부 맡게 된 동시에 남편을 미워하게 된 세상의 모든 아내들과 새롭고 노련한 전략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역 : 정지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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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때 남동생의 부탁으로 두툼한 신시사이저 사용설명서를 번역해준 것을 계기로 번역의 매력과 재미에 빠졌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며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마흔이 되기 전에』,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타이탄의 도구들』, 『5년 후 나에게』, 『그해, 여름 손님』, 『하루 5분 아침 일기』, 『나는 왜 너를 사랑하는가』, 『헤드 스트롱』, 『단어 탐정』, 『나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차별화의 천재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