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카 울머와 함께 유대교 관련 연구에 앞장서고 있는 랍비로, 『하브루타 삶의 원칙 쩨다카』의 원서인 『Righteous Giving to the Poor: Tzedakah(charity) in Classical Rabbinic Judaism; Including a Brief Introduction to Rabbinic Literature』를 공동 출간한 바 있다.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에서는 최초로 탈무드 원전을 연구하며 번역 중이다. 하브루타 교육협회 창립 멤버이며, 현재 동 협회 이사·하브루타 교육사 자격 과정 정식 강사로 봉직하고 있다. 2001년부터 유대인 교육에 심취한 후, 2010년부터 탈무드 원전을 본격적으로 연구. 2011년부터 랍비들과 교류하며 하브루타 교육의 보급과 확산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