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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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강승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강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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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한의사, 미술가, 카페주인 등 로맨스 소설의 주인공들을 따라 장래희망을 바꿔온 지 5년. 고향의 의미를 찾다가 제 2의 고향만 스무 개 정도 찾은 지 8년. 글자로 세상을 노래하는 시인이 되고 싶다 말한 지 10년. 태어났으면 이름 정도는 남기고 가야지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지 15년. 그리고 남몰래 작가가 되고 싶다 생각한 지 1년. 오늘 여기서 나의 글을 처음으로 세상에 써냅니다.

저 : 안세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안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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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고 화려한 학창시절을 보냈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다. 그러나 입시가 남긴 그림자가 마음에 자꾸 걸려 스스로 치유하고자 펜을 들었다. 남을 맞춰서 죽여야 하는 피구 빼고 모든 운동을 좋아하며, 학창시절엔 친구들과 경쟁해야 하는 내신시험이 싫어 백석의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을 읽으며 펑펑 울었다. 같은 학교 친구들을 함께 돕는 동료가 아닌 경쟁상대로 만드는 교육현실을 혐오한다. 대학에서는 사회학을 배우며, 차별?억압 없이 함께 살아가는 평등한 세상을 꿈꾸고 있다.

저 : 김민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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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안아버릴 수 있는 단어인 것 같아요. 오가는 대화 속에도, 지금 듣고 있는 음악에도, 우리가 함께하고 있는 여행에도, 심지어 매일 먹는 음식에도 모두 이야기가 들어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지금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으고 있어요. 제 얘기로만 글을 쓰기에는 스무 살의 경험이 턱없이 부족하니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야기를 쓰는 사람, 김민지입니다.

저 : 유소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유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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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모든 이야기는 한 편의 영화가 되어 내게 영감을 주고, 나의 생각은 그렇게 한편의 글이 된다. 게임과 애니메이션, 메탈 장르 음악을 좋아한다. 법망도 감히 나를 잡을 수 없는 천재적인 해커가 되고 싶다. 노벨 문학상도 타고 싶다. 이 모든 것이 진심이다. 나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얼마나 똑똑 한지 궁금해서 멘사 테스트를 봤다가 붙어버렸다. 현실보다는 공상속에 사는 시간이 더 많다.

저 : 최현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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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생으로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이다.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고 부산 해운대구에서 청소년기를 보냈다. 고등학교 중퇴 후 동아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진학한 뒤 중퇴하였다. 그 후 2년간의 공백을 가진 뒤 소설가의 꿈을 안고 국어국문학과를 지망하여 상경하였다. 단편소설 「환희」는 도시공간에 살아가는 현대인의 삭막한 생활과 피상적 인간관계에 대한 권태라는 주제 하에 창작된 작품으로, 작품 속 가공인물 ‘나’와 ‘환희’는 작가의 분신이기도 하다.

저 : 김지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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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눈 오는 크리스마스이브에 태어났다. 대학생 1학년 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를 읽고 상상에는 끝이 없으며, 현실과 큰 차이가 없음을 깨닫는다. 몰랐던 세상과 이야기를 발견하는 것이 인생 소확행(小確幸). 방학이면 이틀에 한 번꼴로 영화를 보며 어느덧 감정에 스며드는 것을 좋아한다. 있을법한 세상과 잊힌 감정을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