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영어 강사와 영작 전문 번역사로 일한 경험이 있다. 한때 압구정동에서 최고의 영어 선생으로 소문이 나서 큰돈을 번 경험도 있었지만 재테크 지식 부족으로 다 날리고 우리나라 교육 현실을 원망했다. ‘왜 학교에선 돈 관리에 대해 가르쳐주지 않는 걸까?’ ‘돈을 많이 버는 사람과 다 날리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부자들은 어떻게 해서 그렇게 돈을 많이 버는 것일까?’ 저자는 이런 궁금증을 갖고 재테크와 부에 대한 수많은 책과 언론 자료, 성공 스토리를 분석했다.
그러다 보니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사실 중에도 오류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혼자만 알기에는 아까운 사실들이 너무 많았다. 해외 자료를 검색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들도 많이 찾을 수 있었다. 1년 후 2018년 드디어 이 책을 탄생시켰고, 전 세계로 이 책을 유통시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