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출연진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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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로버트 알드리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독 : 로버트 알드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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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Aldrich
로버트 알드리치의 영화는 꼭 봐야만 한다. 그의 영화가 만들어진 조건을 이해하게 되면 당신은 그의 영화의 예외적인 자유를 경탄하게 될 것이다. <키스 미 데들리>는 장 콕토의 <시인의 피>에 버금갈 만한 작품이다. - 프랑수아 트뤼포

1950년대 할리우드를 뒤흔든 공산주의자 색출의 광란 하에서 특유의 반골정신으로 꿋꿋하게 영화를 만든 진정한 의미의 뉴 아메리칸 시네마의 창조자 로버트 알드리치.

스튜디오에서도 그리고 독립 영화에서도 성공했던 희귀한 예에 속하는 감독이다. 그의 <키스 미 데들리>는 필름 누와르의 걸작이라는 평가를 얻어냈다. 이 영화는 아이러니와 기묘한 스타일과 허무주의를 담고 있다. 하드보일드 탐정 영화의 관습을 깨뜨리면서 원작에는 네오 파시스트인 주인공을 자기 도취적인 유물론자로 바꾸는 새로운 시각을 선보인다. 이것은 할리우드 시스템과 미국의 주류 이데올로기를 은근히 비판하는 알드리치의 세계관의 결과이다. 서부극인 <울자나족의 습격>, 전쟁영화는 <공격>, 경찰 영화인 <소년 성가대>, 여성 멜로드라마인 <낙엽>에서 보여지듯이 그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만들었다. 그리고 더 나아가 호러영화인 <베이비 제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도 만들었는데 이 영화는 캠프 영화가 무엇인가를 보여준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도덕적인 일탈을 다룬 영화인 <허슬> 역시 성공한 케이스에 속하는 영화이다. 정치적인 혼란을 은연중에 드러내는 <추악한 12인> 역시 걸작으로 꼽히는 영화이다. 영화사에서 소홀히 취급되었다는 느낌을 주는 감독으로 다시 재평가되어야 할 감독이다.

[필모그래피]

알드리치 회고전-랜섬(1954)|감독
알드리치 회고전-아파치(1954)|감독
알드리치 회고전-베라 크루즈(1954)|감독
알드리치 회고전-키스 미 데들리(1955)|감독
알드리치 회고전-빅 나이프(1955)|감독
알드리치 회고전-어택(1956)|감독
알드리치 회고전-지옥까지 10초(1959)|감독
알드리치 회고전-베이비 제인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가(1962)|감독
알드리치 회고전-더티 더즌 (특공대작전)(1967)|감독
알드리치 회고전-조지 수녀의 살해(1968)|감독
알드리치 회고전-그리솜 갱단(1971)|감독
알드리치 회고전-미합중국 최후의 날(1977)|감독
알드리치 회고전-캘리포니아 돌스(1981)|감독

로버트 알드리치의 다른 상품

감독 : 리처드 어텐보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독 : 리처드 어텐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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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Attenborough
17세의 나이로 Royal Academy of Dramatic Art에 입학, 1942년 웨스트 엔드와 영화에 동시 데뷔했다. 1971년 영국 최초의 민영 라디오 방송국을 세웠고, 70세까지 매우 성공적인 극단의 대표로 활동했다. Channel 4 텔레비전 설립의 주요 멤버이기도 하다. 연극배우, 영화배우, 감독, 제작자로 다양한 활약을 펼쳤으며 우리에게는 스필버그의 <쥬라기 공원> 1, 2편, 존 휴즈 감독의 <34번가의 기적> 등으로 알려진 배우이다. 대표작인 <간디> 외에도 <코러스 라인><자유의 절규><머나먼 다리><젊은 날의 처칠><러브 앤 워> 등 많은 작품의 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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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James Stewart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출연 : James Stew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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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스튜어트
얼빠진 모습에 머뭇거리는 말투로 소박하면서도 겸손한 매력을 지닌 배우 제임스 스튜어트는 1940년대 당시 대부분의 주연급 배우들이 지녔던 교양과 젠체하는 영웅주의가 부족했던 배우였다. 스튜어트는 이웃집 신사같은 소박함과 편안함을 지닌 배우였고, 그가 지닌 그러한 인간적인 매력은 그가 1930-80년대에 걸쳐 오랜 기간 활동할 수 있게 했으며, 영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경력을 지닌 배우 중의 한 명이 될 수 있게 했다. 스튜어트는 <스미스 씨 워싱톤에 가다>로 1939년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되고, 뉴욕 비평가 협회상을 수상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로맨틱 코미디 <더 샵 어라운드 더 코너>와 캐리 그란트, 캐서린 햅번과 함께 출연한 <필라델피아 스토리>가 히트했는데, <필라델피아 스토리>로는 1940년 아카데미상을 수상하였다. 세계 2차 대전 참전 이후 그의 캐릭터는 수줍고 머뭇거리는 이미지에서 좀더 복잡한 이미지로 바뀌었고, <멋진 인생>, <매직 타운> 등의 어둡고 사색적인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다. 이후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로프>, <현기증>, <이창>에 출연하였으며, 1959년에는 <아나토미 오브 어 머더>로 베니스 영화제, 뉴욕비평가협회에서 수상하였다. 이후 스튜어트는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여 좋은 연기를 보여준 공로로 1984년에 아카데미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필모그래피]

로프(1948)|주연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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