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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패트릭 홀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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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ck Holford
런던에 있는 최적영양연구소(Institute for Optimum Nutrition)의 설립자이며, 두뇌음식재단(Food for the Brain Foundation)의 CEO이자 브레인 바이오센터(Brain Bio Centre)의 회장이다. 또한 그는 1980년대부터 20년 이상 음식과 두뇌의 관계를 연구해온 세계적인 ‘두뇌음식’ 전문가이자 영국의 대표적인 심리학자이기도 하다. 음식이 두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그의 오랜 연구는 이 분야에 놀라운 연구성과를 축적했으며, 전 세계 수많은 학자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음식이 아이들의 행동과 학습능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그의 믿음은 수많은 임상사례를 통해 입증되었고, 이에 감명받은 영국 정부가 식습관 개선운동과 음식교육을 통해 국민의 주의집중력을 높이는 국가적 정책을 추진하는 데 이론적 토대와 모티브를 제공했다. 국민이 건강하고 똑똑해야 국가경쟁력이 올라간다는 취지에서 국가가 나서도록 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 것이다. 영국 식품표준국에서 실시하는 ‘음식 신호등’ 캠페인도 이러한 정책의 일환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에서 시작하는 식단 개선이며, 어려서부터 식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한 신체와 총명한 두뇌를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그는 밝힌다.

그의 연구성과는 2008년 MBC 스페셜 <두뇌음식>과 2010년 SBS 스페셜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2>를 통해 국내에도 소개된 바 있다. 패트릭 홀포드 박사는 건강과 두뇌영양 분야에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했으나 논문 형식의 저술이 아닌 두뇌음식에 관한 단행본으로 국내에 정식 소개되는 것은 이 책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