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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월터 리프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월터 리프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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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ter Lippmann
미국 뉴욕 출생의 저널리스트이자 사상가인 리프먼은 만 17세에 하버드대학교에 입학하여 3년 만에 졸업했다. 1차 세계대전 발발 즈음인 20대 중반에 『정치학 서문 (Preface to Politics)』과 『표류와 지배 (Drift and Mastery)』를 펴내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으로부터 ‘미국에서 가장 유망한 청년’이란 찬사를 들었다. 1914년 자유주의 성향의 주간지《뉴 리퍼블릭 (The New Republic)》을 창간했고 이 잡지에 쓴 사설과 칼럼은 우드로 윌슨 대통령에게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1921년부터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뉴욕 월드 (The New York World)》지에서 10년 간 일했고 1931년에는《뉴욕 헤럴드 트리뷴 (The New York Herald Tribune)》으로 자리를 옮겨 그해 9월 8일, 유명한 칼럼 「오늘과 내일 (Today and Tomorrow)」이 첫선을 보였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약 25개국, 250개 이상의 신문에 실린 이 칼럼으로 리프먼은 1958년 퓰리처상을 받았다. 1차 세계대전 후 우드로 윌슨 대통령의 ‘14개 평화 조항’ 작성에 아이디어를 제공했고 윌슨 대통령은 ‘국제연맹’의 개념을 제안할 때도 리프먼의 생각을 많이 참고했다. 1947년에 펴낸 『냉전 (Cold War)』은 ‘냉전’이라는 용어를 국제정치의 유행어로 자리 잡게 했다. 저서 가운데 가장 큰 반향을 일으킨『여론 (Public Opinion)』으로 1962년에 리프먼은 다시 한 번 퓰리처상을 수상했으며 1964년에는 ‘자유의 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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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오정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오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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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디애나대학에서 수학하였고 동아일보 외신부장·동화통신 편집국장·미국문학번역학회 총무를 역임했다. 옮긴 책으로 윌리엄 서로이언의 『인간희극』, 포크너의 『압살롬 압살롬』, 마크 트웨인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헨리 밀러 『북회귀선·남회귀선』, 카슨 매컬러스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슬픈 카페의 노래』, 오 헨리의 『마지막 잎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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