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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알렉산드로스 벨리오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알렉산드로스 벨리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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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ros Velios
그리스 언론인이자 작가였던 알렉산드로스 벨리오스는 2015년 9월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급속도로 나빠지는 병세와 극한의 고통을 견디다가, 판정받은 지 꼭 1년 뒤인 2016년 9월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 이 책은 그가 고통스런 투병과정 속에서 힘겹게 써내려간 최후의 기록으로서 세상을 떠나기 3개월 전에 출간되었다. 하지만 이 글은 죽음을 앞둔 환자의 통증과 절망의 기록이 아니다. 이 말기 암 지식인의 남긴 유작은 다름 아닌 안락사의 필요성에 대한 인문학적 호소, 다시 말해 ‘죽을 권리(Right to Die)’를 외치는 투사의 선언문이었다.
파리4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그리스 언론계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그리스 채널1(CHANNEL ONE) 방송국장을 거쳐 주요 TV프로그램의 제작 및 진행을 맡았다. 그리스 경제기업연합의 정치자문단, 그리스 싱크탱크인 디아네오시스(DIANEOSIS) 창립멤버이자 리더였다. 저서로는 《투키디데스-마키아벨리 비교연구》 《나폴레옹 보나파르티즘 현상 연구》 《데모스테네스-이소크라테스 비교모음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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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최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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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寶文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동 대학 신경정신과 교수로 재직하던 중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의료인류학을 전공하고 돌아와 2006년 우리나라 최초로 의과대학의 한 과로서 인문사회의학과를 개설하는 데 주춧돌을 놓았다.

옮긴 책으로 《정신의학의 역사》(제28회 과학기술도서상 번역 부문 수상), 《트라우마의 제국》 《나의 죽음은 나의 것》 《문화, 건강과 질병》 《더러운 손의 의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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