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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허기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허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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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배움의 길이 머나먼 젊은 의사. 마음만은 이상주의자나 현실주의자처럼 살아가고 있다. 글을 쓰고 싶은 욕망을 온갖 종류의 수험서 집필로 구현했다. 수능 수험서부터 의사 면허 시험 수험서까지 각종 실용적인 글쓰기에 학생회 홍보국장으로 일하며 홍보책자 편집하기, 포스터 만들기, 교수님께 메일 쓰기 등 현실에 착 달라붙은 글쓰기를 하다 보니 졸업이 다가와 의사가 되었다. 팍팍한 곳에서 살아남다 보니 글도 팍팍해져 차갑고 이성적인 글만 쓴다지만, 실은 감성적인 것이 반전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는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약리학과에서 연수의사로 수련 중이다. 지금도 계획서, 보고서, 논문에 치여 살고 있으니 앞으로도 편할 날은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