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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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서희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서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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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국제 안달루시아 대학원(UNIA) 국제관계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2011년부터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 왔던 스페인에 정착해 현재 그곳에서 생활하고 있다. 스페인에서 생활하면서 스페인 역사와 한국의 역사가 묘하게 닮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스페인 역사의 중요한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그곳의 기록과 자취를 글로 남기기 시작했다. 그 첫 성과물을 모아 『유럽의 첫 번째 태양, 스페인』을 출간해 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책은 첫 책에서 미처 다 말하지 못했던 스페인의 흥미로운 근현대사를 다루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인으로서 바라본 스페인과, 스페인 현지 사람으로서 바라본 또 하나의 스페인을 여러 독자에게 널리 알리는 일을 계속할 예정이다.

감수 : 이은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수 : 이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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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 자치대학교 인문학부 스페인근대사학과에서 스페인 종교재판소를 주제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와 이화여자대학교 인문학부 강사이다. 논문으로 「영화 ‘고야의 유령’에서 본 종교재판소의 실상, 16, 17세기 스페인 종교재판소 평의회의 역할과 특징」, 「스페인 종교재판소의 순혈조사 실태와 공식 입장간의 간극」, 「올리바레스 시대의 포르투갈인 콘베르소와 종교재판소」, 「스페인 종교재판소의 존재성과 파밀리아레스」, 「안토니오 페레스 사건과 검은 전설의 단면적 고찰」, 「바로크시대 반유대주의 입장에 대한 고찰 : 케베도의 ‘유대인들에 대한 증오’를 중심으로」, 「종교재판소의 소송보고서를 통해 본 황금세기 스페인의 구기독교인들」, 「근대 스페인 사회의 아우토 데 페에 반영된 바로크적 과시성과 상징성에 대한 고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