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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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박춘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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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소양성결교회를 섬기는 평범한 권사님이지만, 교회학교에서 오랜 시간을 섬긴 베테랑 교사다. 한국전쟁 때 피난을 가면서도 아이들을 가르쳤던 모친에게서 영향을 받아 자연스레 교회학교 교사로 헌신했다. 아이들을 온몸으로 사랑하며 교사로 섬긴 지 40년이 되다 보니 어느새 저자가 가르친 아이들이 성장하여 목사가 되고 전도사가 되고 엄마, 아빠가 되었다.
매주 교회학교에서 젊은 미래를 키워내는 데 시간과 마음을 쓴 저자의 일기를 엮었다. 저자가 아이들의 삶에서 느낀 인생의 여러 갈래들과 교회학교 교사로 섬기면서 축적된 베테랑 교사의 노하우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겼다. “주일만큼은 아이들의 임시 엄마가 되어 모든 아이를 사랑으로 품는다”고 말하는 저자는 오늘도 가슴에 품을 아이들을 찾아 길을 나선다.

그림 : 백은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백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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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꽃잎 위에 펜으로 그림을 그려서 ‘꽃그림 작가’라는 별명이 붙었다. 2001년 『한겨울의 꽃도둑전』(관훈갤러리)을 시작으로 『겨울 풀밭전』(덕원갤러리),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경인미술관), 『상상력과 호기심전』(인사아트센터) 등의 전시회를 가졌다. 자유롭고 상상력 넘치는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림뿐만 아니라 글을 통해서도 사람들과 소통한다. 책으로 『너에게 花를 내다』『엄마 생각하면 왜 눈물이 나지?』『기차를 놓치고 천사를 만났다』『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를 썼다. 백은하는 마음을 늘 열어놓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를 좋아한다.『사자야, 전화 왔어!』는 그의 첫 어린이 그림책이다. 전화만 울리면 신나서 달려가는 조카를 떠올리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chosun.com에 <글그림작가 백은하의 풀밭>을 연재, 글과 그림을 통해 감동과 유머가 있는 삶의 풍경을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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