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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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강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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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현대문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안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부모와 청소년을 위한 영화인문학, 자녀교육과 소통을 주제로 한 강연 활동과 집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두 아이를 독서와 영화, 여행을 통해 키웠다. 그 덕에 길 찾기가 쉬웠다는 아이들의 말에 흐뭇해한다. 아이들이 동네 구석구석, 지구 곳곳을 헤집고 다니며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너그럽게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랐다.

『아기구름 하양이』,『참나무 숲이 된 교실』,『이상한 나라』 등 동화책 몇 권과『청소년을 위한 추천 영화 77편 1, 2』,『엄마의 영화관』,『오늘도 엄마인 내가 낯설지만』,『이런 중년이어도 괜찮습니까?』,『퇴근길 인문학 수업』,『아이들의 평화는 왜 오지 않을까?』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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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버닝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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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그스레한 볼 덕분에 ‘버닝피치’라는 닉네임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한 뒤 휘슬러, LG생활건강, 한진관광, 교원 등 여러 기업의 광고, 사보 일러스트를 작업했고, 다수의 단행본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나답게 사는 건 어떤 건지, 나다운 작업은 무엇인지’ 고민하며 일상에서 무언가를 관찰하고 발견할 때 가장 즐겁습니다. 에세이 《걱정 말아요! 그대》, 《간호사는 고마워요》, 《이런 중년이어도 괜찮습니까?》, 동화 《달려라, 송이》와 다수의 잡지, 광고에 일러스트로 참여했습니다. 직접 그리고 쓴 그림책으로 『기차는 치익치익』이 있으며, 2020년 북스타트 도서로 선정되어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었다. 현재 한 아이의 엄마로서 새롭게 배우고 커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