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마지막의 내 모습을 그려본다면 쉼이 있는 흔들의자에 누워 삶의 지혜와 용기를 주는 함께 있고 싶은 할머니다. 곁에 어린 손자와 내 자녀들, 인생 친구들이 햇살이 드는 거실에서 화기애애하다. 그렇게 삶을 마감하면 후회가 없겠다며 시작한 공부가 전문 코칭이었다. 경청과 공감이 있는 수평적 대화에 훈련이 된 자격으로 2010년부터 시작해서 (사)한국코치협회로부터 KPC(한국프로코치) 자격의 정회원으로 2012~2018년까지 이어왔다. 알프레드 아들러와 종교 서적, 의식 서적, 리더십 등은 ‘공감을 넘어 한 걸음 나아가는 행복변화’를 추구하는 나의 생활양식의 근거가 된다. 조직의 사랑과 존중의 근무를 위한 내 안의 나를 만나는 안나 코칭과 좌우명, 친절, 대화 강의를 한다. 2016년부터는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경찰을 대상으로 연간 강의를 이어오고 있으며 법무부 친절 강의와 그 외 GM대우 등의 기업과 대학 강의, 강연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청춘들에게는 전직이었던 (주)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10년간의 현장감과 전문 코칭을 접목하여 우리나라 최초 승무원 감성 코칭(스위트코칭)으로 면접 코칭을 하며, ‘스위트인터뷰’를 운영하고 있다.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한다. 이 모든 움직임은 ‘Love & Respect’ 코칭 아래서임을 되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