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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다미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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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 음악적 재능을 발견한 뒤 ‘뮤지션이 되겠다’는 결심을 했으나 빚 갚고 밥 버느라 시간을 많 이 써서 아직도 번듯한 앨범 하나 내지 못한 ‘왕년의 루키.’ 출판사 몇 곳을 다녔으나 ‘야근’, ‘열정’ 등의 단어에 질색을 해서 고용인을 서운/불안/분노하게 하고 퇴사하기를 반복했다. 지금은 야근 없는 회사에 다니면서 퇴근 후엔 에바와 함께 책을 만드는 ‘야근’ 을 하고 있다.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이러나’ 갸웃거릴 때쯤 카드명세서가 날아든다.

사진 : 에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사진 : 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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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싫어하는 일이나 맘에 없는 소리는 잘 하지 못했다. 운이 좋게도 별 탈 없이 성격대로 살았다. 고등학교 때 서점에서 우연히 만난 가우디 책 덕분에 스페인 덕후가 되었고, 스페인에서 찍은 필름 사진을 모아 '스페인필름'이라는 책을 만들며, 충무로의 작은 공간 '스페인필름'을 운영하고 있 다. 국제결혼을 꿈(?)꾸었지만 어쩌다 보니 한국에서 한국 사람과 결혼했다. 여전히 결혼은 잘 맞지 않 는 옷 같다. 결혼하지 않았어도 좋았겠다고 종종 생각한다. 결혼은 별로지만 그래도 다미안은 좋다. 앞으로의 꿈은 다미안과 함께 스페인에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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