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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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브라이언 아자렐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브라이언 아자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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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Azzarello
1990년 중반부터 만화 작가의 길을 걸었다. 그가 에두아르도 리쏘와 함께 버티고에서 작업한 『100개의 총알』은 세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며 다수의 아이스너상과 하비상을 수상했다. 아자렐로가 참여한 DC의 작품은 리쏘와 함께한 『배트맨』과 『조니 더블』, 짐 리와 함께 작업한 『슈퍼맨 포 투모로우』 그리고 쿠버트가 그림을 그린 『서전트 록』, 클리프 치앙이 작화가로 참여한 『닥터 13』 등이 있으며, 아자렐로가 쓴 『헬블레이저』 연재분은 아이즈너상의 후보에 올랐다. 그는 또한 버티고 크라임에서 『필시 리치』를 썼다. 위저드 매거진은 아자렐로를 10대 코믹스 작가 중 한 명으로 선정했으며,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기어, 시카고 트리뷴을 비롯해 수많은 언론에도 그에 관한 글이 실렸다. 아자렐로는 시카고에서 아내이자 만화가인 질 톰슨과 함께 살며, 얼마 전 그토록 고대하던 웹사이트를 드디어 만들었다.

그림 : 리 베르메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리 베르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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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mejo lee
1997년 샌디에고의 와일드 스톰 스튜디오에서 19세 약관의 나이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브라이언 아자렐로와 호흡을 맞춘 것은 『배트맨/데스블로: 애프터 더 파이어』와 『렉스 루터: 맨 오브 스틸』에 이어 이번이 3번째. 또한 그는 워런 엘리스와 함께 『글로벌 프리퀀시』를, 애덤 휴즈와 더불어 『슈퍼맨/젠13』를, 그리고 마이크 캐리와 같이 『헬블레이저』를 내놓는 등 여러 단기 프로젝트에도 참여한 바 있다. 최근에는 주로 커버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며 버티고의 『헬블레이저』와 마블 코믹스의 『더 스탠드』, 『데어데블』 커버를 맡았다. 현재는 DC 코믹스 그래픽 노블의 각본 및 작화를 담당 중. 2003년에는 이탈리아로 이주했는데, 장차 한 밑천 벌고 나면 세상과 연락을 끊고 은거할 생각이라고 한다. 그에 의하면 ‘이 바닥’ 사람들이랑 같이 일하는 것도 이젠 질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