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스트 겸 회고록 저술가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답장할게, 꼭』을 공동 집필하였고, 혈육 다이애나 웰치와 함께 쓴 첫 번째 책 『아이들은 모두 괜찮아The Kids Are All Right』가 ALA 알렉스 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뉴욕타임스], [퍼레이드], [라이프], [코스모폴리탄], [보그], [글래머], [리얼심플], [셀프], [마리클레어] 등 여러 매체에 기고해왔다.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작품으로는 『답장할게, 꼭』, 『사랑의 작은 순간들』 이외 하버드대 한국학연구소에서 발간하는 한국문학저널 Azalea에 게재된 성석제 작가의 단편 「이 인간이 정말」(공역)이 있으며 tbs eFM의 도서 프로그램 ‘The Bookend’에서 한국문학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