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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장학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장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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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의 모델을 보여주며 한국교회 안에 분명한 이정표를 남기고 있는 예수마을교회 담임목사 장학일. 그는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는 교회가 되기를 거부한다. 그는 오히려 지역사회가 꼭 필요로 하고, 사랑과 존경을 받는 교회를 충분히 세울 수 있다는 것을 삶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가 늘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모토는 마을이 교회, 교회가 마을 되는 교회를 세우는 것이다. 마을이 교회가 된다는 것은 사람들의 삶의 터전인 마을 속에서 교회가 탄생됨을 의미한다. 그러나 거기 머물러 있으면 안 된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이토록 지탄을 받는 이유는 10년, 20년이 지나도 교회가 항상 받을 것만 생각했기 때문이다. 마을이 교회를 탄생시켰다면 이제 교회가 마을을 섬기는 공동체로 변모해야 한다. 소외되고 외면 받는 자들을 교회가 먼저 나서서 품어 줘야 한다는 말이다.

예수의 사랑과 자비가 강같이 흐르는 마을을 만들어 가는 교회. 장학일 목사는 그런 모델이 되는 교회를 세우고자 오늘도 불철주야 뛰어다닌다. 그에게 있어 포기란 없다.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는 열정만 있을 뿐이다. 그래서 장학일 목사와 바울 사도는 참으로 닮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21세기는 영성의 시대이다. 그러하기에 지역사회는 더욱더 교회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이제 시대적 요청을 외면하지 말자.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헌신과 섬김으로 무장한 진짜 교회를 세워보자. 장학일 목사는 이 땅에 그런 교회를 세워가는 데 교두보 같은 역할을 성실히 감당하고 있다.

《교회의 체질을 바꿔라》, 《성경이 말하는 교회》, 《달라져야 한다》, 《세상을 이기는 힘 믿음》 등 다수의 저서와 《진짜 그리스도인》, 《생명 있는 그리스도인》, 《사역하는 그리스도인》 등 여러 권의 평신도 훈련교재를 집필하였고, 한세대와 협성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애쉴랜드 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D. Min)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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