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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정상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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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다들 전망이 좋다고 하기에 큰 고민 없이 수의학과를 전공했다. 들어가서야 알았다.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오랜 방황 끝에 수의사 면허를 취득했지만 외국계 제약회사에 취직했다. 이 또한 어디든 취직해야 한다는 초조함에 이끌린 선택이었다. 한 번의 이직과 함께 7년간 직장 생활을 했다. 소심하고 예민하고 무엇보다 집에 있기를 좋아하는 내성적인 사람인데 직장 생활이 잘 맞았을 리 만무하다. 내 적성과 성향을 파악하며 본격적으로 내가 원하는 삶을 찾기 시작했다.
학창 시절 일기조차 제대로 써본 적이 없지만, 성향에 맞는 일을 찾기 위해 판타지 소설 쓰기에 도전했다. 마침내 내가 가고 싶은 길을 찾은 것이다. 제약회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영업사원 김유빈』으로 웹소설가로 등단했고, 퇴사 후 의학물인 『퍼펙트 써전』을 연재했다. 첫 번째 유료 연재 소설 『영업사원 김유빈』은 리디북스 장르소설에서 월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퍼펙트 써전』은 네이버 엔스토어 장르소설 분야에서 월간 TOP100 2위, 교보문고 톡소다, 리디북스 판타지 단행본 분야에서 월간 1위에 올랐다. 현재는 새로운 소설을 집필 중이다.
취미, 경험, 지식, 고민 등 무엇이든 콘텐츠가 될 수 있고, 그것이 돈이 되는 시대다. 적성에 맞지 않는 일과 직장 생활로 힘들다면 1인 크리에이터로서 홀로서기를 고민해보자. 나도 했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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