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브래독은 CIA의 현장 요원이었다. 그는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 대테러 전략, 정치 군사 문제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정보원들을 관리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퇴직 후 대학 연구소에서 근무하다가 현재는 전략 컨설턴트로 개인과 조직이 전략을 수립하고 경쟁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조언하는 일을 하고 있다. 저서로 『스파이의 전략 가이드』, 『스파이의 생각 가이드』, 『24번째 이름』, 『존 퀸시 애덤스의 모험』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 철학대학원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창의성의 즐거움』 『완벽의 추구』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베이비 위스퍼』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