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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윤성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윤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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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대전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성장했다. 대전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1997년 서울로 올라와서 서울에서 지금까지 직장 생활을 하다가 2019년 『나는 미천했지만 조선의 찬란했던 수군이었다』로 데뷔한 새내기 소설가다. 아주 미천하고 평범한 사람이다. 그래도 자신의 글을 누구에게 보여 줄 수 있는 것이 아주 행복한 사람이다.

첫번째 소설 『나는 미천했지만 조선의 찬란했던 수군이었다』를 썼을 때 서울시 말단 공무원으로 일했다.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봉사하며 살아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물론 시민이 있기에 공무원이 있는 것이고, 찬란한 조선수군의 수장 이순신 장군이 역사를 빛냈다면 그 밑에는 미천했지만 자랑스런 조선 민초들이 있던 것이었다. 그래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두번째 소설 『유석이 형』을 쓰면서 한 사람이라도 이 글을 읽어 주고 마음속으로 느낄 수 있다면 그냥 그대로 행복할 수 있겠다. 항상 세상은 1등을 기억하지만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이 기억되었으면 하면서 오늘도 살고 있는 사람도 분명히 있는 것이다. 세상은 너무 빠르게 변해 가겠지만 느리게 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필요한 것이 인생일 것이다. 흘러가는 것이 인생이지만 자신의 옛날을 기쁘게 회상할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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