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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쟈 낄룽 린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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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za Kilung Rinpoche
H. E. 쟈 낄룽 뚤꾸 직메 텐진 초드락 린포체(H. E. Dza Kilung Tulku Jigme Tendzin Chodrak Rinpoche)는 18세기 티베트 캄(Kham) 지역의 쟈츄카(Dzachuka)에 낄룽 사원을 설립한 깨달은 스승, H. H. 직메 옹찰 갸초(H. H. Jigme Ngotsar Gyatso)의 다섯 번째 환생자이다. 린포체는 어린 시절에 뚤꾸(tulku)로 공식적으로 밝혀졌으며, H. H. 딜고 켄체 린포체(H. H. Dilgo Khyentse Rinpoche)와 H. H. 도둡첸 린포체(H. H. Dodrupchen Rinpoch) 그리고 H. E. 족첸 린포체(H. E. Dzogchen Rinpoche)로부터 다섯 번째 낄룽 린포체로 인가 받았다. 10대 시절 3년의 안거를 마치고, 열일곱의 나이에 낄룽 사원을 맡게 되었다.
1993년 낄룽 린포체는 인도의 불교 성지로 짧은 순례를 떠났으나 그 여정은 예기치 않게 길어졌다. 인도에 머무는 동안 서양인 제자들을 만났고, 이들은 린포체가 미국에 가르침을 전하길 바라 린포체를 미국으로 초청하였다. 1998년 미국 시애틀에 상가(sangha)를 꾸린 후, 낄룽 사원과 서양을 오가며 순회 법문을 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유럽, 남미, 인도 및 동남아시아에서도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현재 낄룽 린포체는 시애틀 북부의 위드베이(Whidbey) 섬에서 지내고 있으며, 낄룽 재단의 설립자로서 서구에 불법을 전하는 한편 동티베트 쟈츄카에 인도주의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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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행복수업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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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시대의 초기 불교 상가를 모델로, 개인이 수행을 통해 법을 깨달아 이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비전을 갖고 자기 내면을 밝히는 마음공부법을 수행하고 나누는 수행 공동체이다.
이사장인 혜봉 선생님의 다양한 불교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통합적인 수행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입문 프로그램, 심화 프로그램, 청년 및 청소년 프로그램, 해외 스승 초청 프로그램 등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서울, 미국 LA를 비롯한 국내외 십여 곳에서 진행되는 수행 모임과 지역 수련을 통해 삶 속에서도 지속적인 수행을 해나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의 번역은 심수정이 했으며, 낄룽 린포체님의 제자인 이산이 수정 보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