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태어났다. 교리츠敎立 대학에 다니며 ‘허브’에 관심을 가져 졸업 후 영국으로 건너가 허브 농장에 머물며 허브를 연구했다. 귀국 후 허브와 함께 전통영국요리, 홍차 등을 연구했다. 결혼과 함께 다시 영국에 건너가 4년 간 윔블던에서 살았다. 이때 영국 각지의 시골을 여행하며 영국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지금은 일본에서 영국 문화 전문가로 살아가고 있다. 최초의 일본인 허브 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 하다. 저서로 『기본 허브 사전』, 『계절을 즐기는 영국 과자』, 『영국 과자를 즐기는 티타임 순례』 등이 있다.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공부해서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지은 책으로 『단골손님 관찰기』가 있고, 그린 책으로 『한양 1770』, 『음식 : 잘 먹는 법』, 『생색요리』, 『책장 속 티타임』, 『알아간다는 것』, 『걱정이다 걱정』, 『이 물고기 이름은 무엇인고?』, 『불씨가 살아 있어!』, 『나도 정약전처럼 관찰일기 쓸래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