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이전

편 : 안도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 : 안도현
관심작가 알림신청
安度眩
1961년 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나 원광대 국문과와 단국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와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서울로 가는 전봉준』을 비롯해 『모닥불』, 『그대에게 가고 싶다』, 『외롭고 높고 쓸쓸한』, 『그리운 여우』, 『바닷가 우체국』,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간절하게 참 철없이』, 『북항』,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까지 11권의 시집을 냈다.

시와시학 젊은 시인상, 소월시문학상, 노작문학상, 이수문학상, 윤동주상, 백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나무 잎사귀 뒤쪽 마을』, 『냠냠』, 『기러기는 차갑다』 등의 동시집과 『물고기 똥을 눈 아이』, 『고양이의 복수』, 『눈썰매 타는 임금님』 등 여러 권의 동화를 썼다.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는 국내에서 100만 부를 넘긴 베스트셀러로 15개국의 언어로 해외에 번역 출간되었다. 『백석평전』, 『그런 일』 등의 산문을 냈다. 현재 단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있다.

그림 : 신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신철
관심작가 알림신청
원광대 미술과와 홍익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원시림 가득한 푸른 섬 청산도에서 보낸 유년의 추억을 평생 마음속 보석으로 삼아 그림을 그리고 있다. 현재는 양평 중미산 기슭의 작업실 ‘수류산방’에서 새소리와 초록빛 수풀에 둘러싸여 사랑과 그리움의 정서를 담은 [기억풀이] 연작을 선보이고 있다.
1986년 제1회 개인전을 시작으로 2018년 현재까지 40여 회의 개인전과 800여 회의 기획 단체전 등에 참가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외교통상부, 서울고등검찰청, 산업은행 등 다양한 기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고 중학교 미술 교과서에 등재되어 있다. 지은 책으로는 『순수의 시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