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이전

저 : 하세가와 쓰요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하세가와 쓰요시
관심작가 알림신청
長谷川毅
1941년생.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 교양학부를 졸업한 뒤 워싱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캘리포니아대 샌타바버라 캠퍼스 역사학과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동 대학 명예교수이다. 러시아사를 전공한 일본계 미국인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바탕으로 국제정치 관점에서 러시아사와 전후 냉전사를 연구해왔다. 대표작 『종전의 설계자들』은 일본의 항복 선언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은 원폭투하가 아니라 소련의 참전이었음을 치밀한 논증을 통해 밝혀 미국 역할론이 지배적이던 학계에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이 책으로 미국외교관계사학회에서 수여하는 로버트 페렐상, 미국출판협회에서 수여하는 역사학?미국학연구상을 받았고, 일본에서도 시바 료타로상, 요미우리-요시노 사쿠조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The February Revolution: Petrograd, 1917(1981), Crime and Punishment in the Russian Revolution(2017) 등의 책을 썼다.

역 : 한승동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한승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韓承東
서강대 사학과를 다녔다. 『한겨레신문』 창간멤버로 참여해 도쿄 특파원, 국제부장과 문화부 선임기자를 거쳐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 『대한민국 걷어차기: 미국·일본의 패권 게임과 우리의 생존법』, 『지금 동아시아를 읽는다: 보수의 시대를 가로지르는 생각』을 집필했다. 옮긴 책으로는 『우익에 눈먼 미국』, 『시대를 건너는 법』, 『디아스포라의 눈』, 『희생의 시스템, 후쿠시마/오키나와』, 『보수의 공모자들』, 『내 서재 속 고전』, 『재일조선인』, 『다시 일본을 생각한다』, 『종전의 설계자들』, 『책임에 대하여』, 『완전하지도, 끝나지도 않았다』, 『정신과 물질』, 『제국의 브로커들』 등이 있다. 현재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시민언론 민들레〉에서 국제분야 담당 에디터를 맡고 있다. ‘60+기후행동’에도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승동의 다른 상품

침몰하는 일본은행?

침몰하는 일본은행?

20,900 (5%)

'침몰하는 일본은행?'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는 왜 시국선언을 하는가

우리는 왜 시국선언을 하는가

17,100 (10%)

'우리는 왜 시국선언을 하는가' 상세페이지 이동

불평등에 맞서는 반주류 경제학

불평등에 맞서는 반주류 경제학

36,000 (10%)

'불평등에 맞서는 반주류 경제학' 상세페이지 이동

신의 문장술

신의 문장술

15,300 (10%)

'신의 문장술' 상세페이지 이동

내 서재 속 고전 (큰글자도서)

내 서재 속 고전 (큰글자도서)

36,000

'내 서재 속 고전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예수라는 사나이

예수라는 사나이

20,700 (10%)

'예수라는 사나이' 상세페이지 이동

서경식 다시 읽기

서경식 다시 읽기

16,200 (10%)

'서경식 다시 읽기' 상세페이지 이동

강제징용자의 질문

강제징용자의 질문

15,300 (10%)

'강제징용자의 질문'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