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근 선생님은 동안고등학교에서 한국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전국 역사교사 모임을 이끌며 바른 교과 교육 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NIE(신문활용수업) 연구 모임인 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함께 쓴 책으로는 《인성교육 NIE '길머리‘》가 있습니다.
김민수 선생님은 1989년 아차산의 고구려 보루를 처음 발견했습니다. 그 뒤 아차산에 대한 자료를 모으고 우리나라의 고대 역사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차산 향토자료실에서 일하며 아차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고구려 유적을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아차산 유적과 고대 역사에 관해 논문을 여러 편 발표했으며, 2002년 향토사 연구논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