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전북 고창 출생이다. 1993년 「현대시」로 등단했다. 호서대학교에서 문화산업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시집으로 『여명의 내일』, 『녹슨 안경을 닦으며』, 『작은 초가집 주인이 되고 싶어』, 『유황불』, 『꽃처럼 나무처럼 살며 사랑하며』 가 있으며, 산문집으로 『행복한 샘물』, 시 창작집 시를 써야 미래가 산다』 가 있다. 국무총리상, 대총령표창, 녹조근정훈장, 예술총연합회상, 국제교류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호서대학교 평생교육원 외래교수, 수원대 출강 산업안전보건요육원 겸임교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