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 동북아문화산업학부 교수. 일본 영상문화론, 표상문화론을 전공했다. 지은 책으로 《전후 일본의 보수와 표상》(공저), 《키워드로 읽는 동아시아》(공저), 《일본과 동아시아》(공저), 《가미카제 특공대에서 우주전함 야마토까지》(공저), 《3·11 동일본대지진과 일본》(공저), 《일본대중문화론》(공저), 《싸우는 미술: 아시아 태평양전쟁과 일본미술》(공저), 《이만큼 가까운 일본》, 《아름다운 사람》(공저), 《흔들리는 공동체, 다시 찾는 일본》(공저), 《밖에서 본 아시아, 美》(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일본 영화의 래디컬한 의지》, 《복안의 영상: 나와 구로사와 아키라》, 《화장의 일본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