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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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조명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조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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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전, 우연히 산길에서 본 키가 크고 흰 야생화가 제비꽃임을 알고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전까지만 해도 제비꽃은 오직 보라색인 줄만 알았던 그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후 제비꽃의 종류가 무척 다양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기존의 문헌에는 제비꽃에 대한 자료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봄만 되면 회사와 가정을 뒤로한 채 산을 헤매기 시작했다. 그는 경남 김해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중국상해교통대학교에서 MBA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케이엔제이 CEO로서 지은 책으로는 『음악편지』가 있다.

저 : 배양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배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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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랜서 사진작가로서 어릴 적부터 야생화에 깊이 빠져서 야생화 전문가가 되었다. 그러나 제비꽃은 안중에 없었다. 어느 날 그는 화엄사 계곡에서 역광에 비친 자그마한 왜제비꽃을 넋 놓고 바라보았다. 그 후부터 제비꽃의 매력에 빠져서 오로지 제비꽃만 찾아서 사진으로 담았다. 현재 그는 스토리가 있는 제비꽃 사진을 찍는 데 깊이 몰입하고 있다. 전남 강진에서 태어나 전남대 지리학과를 졸업했다.

저 : 김영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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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야생화와 제비꽃을 좋아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제비꽃이 자신을 닮았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만나는 제비꽃의 이름들을 일일이 불러줄 수가 없어서 언제나 마음이 허전했다. 국내에는 자료가 많지 않아 외국 사이트를 검색, 새로운 제비꽃 자료들을 모아 블로그에 정리해 올렸다. 그것들은 한때 제비꽃 도감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수험생을 둔 주부가 제비꽃을 탐사한다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봄이면 눈에 제비꽃이 아른거려서 산으로 발걸음을 돌리는 천생 제비꽃 여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