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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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수 로이드 로버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수 로이드 로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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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 Lloyd-Robert
ITN과 BBC에서 일한 영국의 프리랜서 비디오 저널리스트이자 방송기자다. 옥스퍼드대학교를 졸업한 뒤 1973년 수습기자로 ITN에 입사해, 왕실 행사나 박람회 등에 국한되어 있던 여성 기자의 취재 영역을 깨뜨리고, 구소련을 비롯한 전 세계 여러 분쟁지역과 험지에서 혼자 취재와 촬영, 보도를 모두 해냈다.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수 로이드 로버츠를 영국에서는 ‘캠페이닝 저널리스트’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20년 넘게 활동하며, 특히 여성과 인권 분야에 관해 많은 보도를 했고, 위장취재와 심층취재가 특기다. 이 책은 더 나은 삶을 쟁취하기 위해 싸웠던 용감한 여자들을 만나온 결과물이다. 안타깝게도 이 책의 집필 도중 2015년 10월,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1993년 영국 환경 미디어상
1995년 왕립텔레비전협회 국제 뉴스상,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TV 뉴스 부문
1996년 유럽여성연합 유럽 여성 공로상
1998년 원월드 시상식 텔레비전 뉴스 부문상
2000년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TV 뉴스 부문
2001년 원월드 시상식 국제 영상 부문
2002년 원월드 시상식 다큐멘터리 부문
2011년 에미상
2012년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TV 뉴스 부문, 원월드 시상식 ‘올해의 국제 뉴스 기자’
2014년 유엔 활동하는 여성상

2002년 대영제국 5등급 훈장 MBE 수여받음
2013년 대영제국 3등급 훈장 CBE 수여받음

역 : 심수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심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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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시절 가장 좋아한 과목은 세계사와 프랑스어였다. 중학생까지도 꿈이 탐험가여서, 아문센을 따라 창문을 열어두고 자다가 만성 코감기에 시달렸다. 대학에선 신문방송학과 사회학을 공부했다. 뭘 하면 재미있게 살 수 있을까를 궁리하다 2009년 10월 일간스포츠에 입사했다. 10개월 뒤 중앙일보 방송준비팀에 합류했고 JTBC 개국 전부터 현재까지 보도국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매일 새로운 세계를 탐험 중이다.
2016년 10월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 보도
― 제14회 올해의 여기자상
― 제48회 한국기자상 대상
― 제34회 관훈언론상 권력 감시 부문
― 제21회 삼성언론상
― 제3회 법조언론상
2018년 4월 삼성 ‘노조 와해 공작’ 보도
― 민주언론시민연합 이달의 좋은 보도
2018년 7월 기무사 ‘계엄령 문건’ 보도
― 제335회 이달의 기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