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성유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성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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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연세필 정신건강의학과 원장. 2019년 진료실을 찾는 이들의 주 관심사가 결국 관계임에 주목,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를 출간했다. 그러나 잘못된 관계를 정리한 후에도 자기 감정을 알지 못하면 또다시 길을 잃게 된다는 진실을 깨닫고 이 책을 썼다. 이 책에서는 감정을 터부시하는 한국 사회의 분위기에서 재미있고 행복한 삶으로 향하는 길까지 우리가 감정에 대해 알아야 할 꼭 필요한 내용들을 담았다. 진료실에서 환자와 함께하는 순간에 머무르지 않고 전시회라는 공간을 통해,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사람과 사람’에 대해 연구하고 소통하는 중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이대 의대 부속 의료원에서 수련했다. 한국 정신분석학회 정회원이자 현재 국제 정신분석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