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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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미리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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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는 은하수를 뜻하는 한국어이다. 일본 곳곳에 사는 재일조선인 여성들이 함께 모여 행동하는 일이 은하처럼 빛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이름을 붙였다. 1991년 ‘조선인종군위안부문제를생각하는모임朝鮮人從軍慰安婦問題を考える會’을 발족했고 이후 ‘미리내’로 이름을 바꿨다.
위안부 문제를 다룬 비디오 교재 <그래도 살아왔지>, 다큐멘터리 영화 <이제부터-세대를 이어나갈 재일조선인 여성>(제1회 전주국제영화제 출품)을 제작했고 활동교류 보고집 『마이너리티 여성의 임파워먼트』를 발간했다. 『미리내 통신』(연 4회)을 발행하며 창작극 <우리는 잊지 않는다-조선인 종군위안부>를 11곳에서 상연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자이니치’ 가족사진전>(2001), 한국 광주 비엔날레전(2002), 스이타吹田역사문화마을만들기센터 작품전, 도쿄경제대학 학술심포지엄 작품전(2004), 서울에서 열린 세계여성학대회에서 아이누 여성들과 함께 한 작품전(2005), 도요나카국제교류협회가 주최한 ‘재일 100년’에서 작품전(2010) 등을 개최했다.

역 : 양지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양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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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번역가이다. 서강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 북한대학원에서 문화언론학을 전공했다. 공공 기관에서 홍보와 출판 업무를 담당했다. 하루 중 잠자기 전 아이와 함께 그림책 읽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엄마이기도 하다. 옮긴 책으로는 『이게 정말 마음일까?』, 『만약의 세계』, 『보통이 아닌 날들』, 『어이없는 진화』, 『채플린과 히틀러의 세계대전』, 『왜 전쟁까지』, 『아빠는 육아휴직 중』, 『의외로 친해지고 싶은 곤충 도감』, 『추억 수리 공장』, 『정원 잡초와 사귀는 법』, 『더우면 벗으면 되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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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 : 조경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수 : 조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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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Kyung-hee, 趙慶喜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HK교수. 일본학/사회학 전공.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공부하였고 “제국일본/식민지조선의 사회사업과 민중통치” 연구로 도쿄외국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연구분야는 식민지 사회사, 재일조선인, 젠더와 소수자 등이다. 주요 공저에 ??주권의 야만-밀항, 수용소, 재일조선인??(한울, 2017), ??‘나’를 증명하기-동아시아에서 국적, 여권, 등록??(한울, 2017) ??두 번째 ‘전후’-1960~1970년대 아시아와 마주친 일본??(한울, 2017), ???余の?を?く:沖?、韓?、パレスチナ??(明石書店, 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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