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이고, 미플러스 치과 N 갤러리를 운영하면서 2002년부터 한국아나운서연합회 치과자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여러 아나운서들과 방송인들의 치아교정과 심미치료를 하면서 균형과 조화를 갖춘 아름다운 얼굴과 입모양, 정확한 발음에 관해 끊임없이 연구해왔다.
세계적으로 새롭게 발표되는 최신 기술을 부지런히 습득해 한국에 소개해온 이 원장은 이미 방송인들과 유명인사들 사이에서 명성이 높다. 환자의 사소한 불편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표현하지 않는 상처까지 다독이는 세심한 배려, 만족도 높은 치료결과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집요한 노력 때문일 것이다. 이 원장은 ‘원래 그렇게 태어나서’ 혹은 ‘나이 들면 다 그렇지’ 하며 치아나 턱의 문제를 그저 받아들이기보다는 신경 쓰이는 단점이라면 쉽게 개선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제는 치과기술의 눈부신 발전 덕분에 비교적 적은 노력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2012년에 한국아나운서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고, 2013년과 2014년에 지식경제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메디컬 아시아 의료부문 치아교정 대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대한치과교정학회, 대한심미치과학회 정회원이고, 인코그니토 치아교정 인증의다. 일본과 프랑스에서 인코그니토 인오피스 과정을 수료했고, 인터내셔널 인코그니토 소사이어티 멤버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