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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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원지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원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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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한 뒤, 번역문학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책 『북적북적 우리 동네가 좋아』, 『자유 자유 자유』, 『새와 깃털』, 『언니들은 대담했다』, 논픽션 『위대한 발명의 실수투성이 역사』, 『우리 밖의 난민, 우리 곁의 난민』, 『왕재수 없는 날』, 『홀리스 우즈의 그림들』, 『만약에 군인들이 베개를 들고 싸운다면?』, 『언니들은 대담했다』, 그래픽노블 『고스트』, 『스마일』, 『존 블레이크의 모험』, 『아냐의 유령』, 『니모나』, 동화 『멋진 친구들』, 『넌 특별한 아이야』, 『마음을 그리는 아이』, 『오, 마이 캐릭터』, 『스마일』, 『13개월 13주 13일 도둑맞은 시간』, 『니모나』 등 다양한 책을 번역했다.

글 : 애슐리 브라이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애슐리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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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미국 뉴욕의 할렘에서 태어나 브롱크스에서 자랐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여 17세에 당시 유일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학생으로 쿠퍼 유니온 아트 스쿨에 입학해 미술을 공부했다.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뒤 컬럼비아 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하였고, 그 후 유학을 떠나 프랑스 마르세이유 대학과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유럽의 미술을 공부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뉴욕의 퀸스 대학, 펜실베이니아의 라피엣 대학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1988년 뉴햄프셔의 다트머스 대학에서 명예교수로 은퇴했다. 1962년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첫 그림책을 출간한 이후 30권이 넘는 책을 쓰고 그렸다. 주로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서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강렬한 글과 그림으로 담아내며 흑인 차별 문제에 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있다. 『스토리 드럼을 쳐라』, 『빛이 있게 하소서』, 『자유 자유 자유』로 코레타 스콧 킹 상을 세 차례 받았고, 『내 인생 노래에 대한 이야기』로 골든 카이트 논픽션 상을, 『자유 자유 자유』로 뉴베리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