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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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최경숙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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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요리법으로 국내에 가정요리 붐을 일으켜 안착시킨 장본인이다. '방배동 선생' '명문가 요리 선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누구나 손쉽게 제맛을 낼 수 있도록 고안된 그의 레시피는 정확한 것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또 우리나라 식생활 환경에 맞는 재료 선택법과 간단하면서도 섬세한 그만의 조리법은 차세대 요리연구가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쳐 일명 '방배동 요리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건강을 챙기는 지름길은 바로 가정요리임을 강변해온 그는 전국 재래시장을 뒤져 제철 재료를 폭넓게 활용한 레시피를 꾸준히 소개해오고 있다. 요리연구가들의 최고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일본의 '베지터블 앤드 프루츠 마이스터 과정'을 수료하기도 했다. 1986~2003년 도쿄개발프로젝트 '식문화의 창' 한국대표를 지냈고, 현재 국제슬로시티연맹 한국본부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최경숙의 서양요리』, 『최경숙의 중국요리』, 『최경숙의 일본요리』, 『최경숙의 국물요리』, 『최경숙의 매일반찬』 등을 펴냈다.

저 : 공은숙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공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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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레의 공 선생. 케이크와 차의 매력에 빠져 일찍이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의 에가미 요리학원에서 사범과정을 수료하고, 도쿄 일프르 라 슈라세느 사범과정을 거치며 정통 프랑스 케이크를 공부했다. 섬세하기로 정평이 난 일본 최고의 홈메이드 전문가 시마즈 미츠코를 사사하고, 도쿄홈메이드협회 브레드과정 사범과정을 수료하면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슈크레 요리교실을 도쿄홈메이드협회 서울교실로 인증받았다.
최근엔 지난 수년간 청담동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터득한 노하우로 카페 메뉴를 선보이며 개성 있는 카페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로부터 강의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 케이크와 디저트, 카페 메뉴 등 일반 홈메이드부터 마스터 과정까지 단계별 레슨을 통해 후진을 배출하는 외에 월간지 <행복이 가득한 집> 케이크 전문가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가르치는 틈틈이 『세상의 모든 음료』, 『청담동 케이크』, 『매일매일 외식하기』를 펴내기도 했다.

저 : 박주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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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이탈리아 본토 음식의 맛과 문화를 소개해온 장본인. 이탈리아 정통 가정음식의 맛을 우리 입맛에 맞게 접목시켜 만들기 쉬우면서도 뛰어난 맛을 내는 정확한 레시피가 그녀만의 트레이드 마크다.
대학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밀라노로 떠나 6년간 이탈리아 식문화진흥연구소(IPCA)와 '스쿠올라 디 롬바르디아'에서 이탈리아 전통요리를 수학했다. 손맛이 뛰어난 이탈리아 주부인 잔나 아주머니에게 가정요리의 비법을 전수받았으며, 이후 1997년까지 퓨전 요리의 천국 미국에서 다양한 음식 문화와 레시피 개발 기법 등을 체계적으로 익혔다.
귀국 후인 1998년부터 MBC '최화정의 맛있는 이야기', EBS '최고의 요리비결', 채널 F '비법공개 최고의 요리' 등의 방송과 관련 매거진을 통해 이탈리아 요리를 전파해왔다. 그 밖에 대학 강단과 여러 쿠킹스쿨에서 자신의 경험을 전수해왔으며, 2002년 국내 최초로 본격적인 이탈리아 가정요리 책을 출간해 이탈리아 요리는 어렵다는 선입견을 바꿔놓았다. 현재 이탈리아 가정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라 마노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