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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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박윤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박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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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 지리산 끝자락에서 태어나 부산 끄트머리에서 소년기를 보냈고, 지금은 월악산 미륵리에서 동화를 쓰고, 고양시 일산의 대안학교인 다산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중앙대학교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했으며, 오월문학상에 소설이,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중앙대, 건국대, 서울예술대에서 문예 창작을 강의했고, 오월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만화 그리기를 좋아하던 초등학교 시절, 작가가 꿈인 선생님을 만나 글쓰기를 배웠다. 그때부터 품은 작가라는 꿈을 이루어 시와 동화, 청소년 소설을 쓴다.

우리 역사와 문화에 깊은 관심이 있어 『빛난다! 한국사 인물 100』 시리즈(전 10권)를 모두 엮었다. 이 외에 지은 책으로 청소년 소설 『내 이름엔 별이 있다』를 비롯해 장편 동화 『산왕 부루』 1~2, 『버들붕어 하킴』, 『주문을 외자 아르케옵테릭스!』, 『UFO가 나타났다』, 『소년 사또 송보의 목민심서 정복기』 등이 있다. 그림책으로는 『팥죽할멈과 호랑이』, 『안녕, 태극기!』, 『선사 시대의 타임캡슐, 고인돌』, 『신기한 사과나무』 등을 썼다.

그림 : 한상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한상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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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한 뒤, 어린이 책에 밝고 재치 넘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밝고 활달한 선과 웃음기 넘치는 그림, 캐릭터로 잘 알려진 그림 작가입니다. 어릴 때부터 낙서하기를 좋아해서 지금도 그림을 그릴 때는 낙서를 하듯 자유로운 상상과 표현으로 어린이 책을 채우고 있습니다. 『올통볼통 화가 나』, 『검정 연필 선생님』, 『북경 거지』, 『옷이 날개라지만』, 『이주홍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팔도 옛이야기』, 『아빠와 아들』, 『서 근 콩 닷 근 팥』, 『엄마 왜 그래』, 『누꼬?』, 『무지개떡 괴물』, 『고것 참 힘이 세네』 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감수 : 김태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수 : 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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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산으로 들로 곤충을 찾아다니면서 곤충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 건국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립생물자원관 환경연구관으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메뚜기를 비롯해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여러 종류의 곤충을 연구했다. 또한 숲에서 곤충 생태를 알려 주는 다양한 탐사 여행을 직접 안내해 왔다. 지은 책으로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곤충 이야기』, 『한국 자생생물 소리도감』, 『우리 집에 왜 왔니?』, 『메뚜기 생태도감』, 『주머니 속 메뚜기 도감』, 『곤충 수업』, 『곤충이 좋아지는 곤충책』 등이 있다. 곤충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고 건강한 환경 속에 곤충과의 평화로운 공존을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