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생. 경남 거창에서 성장. 장편소설 『눈 내린 뒤』, 『의친왕 이강』. 소설집 『그 여자의 남자』(1. 2), 『진딧물의 미로』, 『양들의 반란은 깃발이 없다』, 『동녘 사랑이 머무는 곳』(공저). 한국소설문학상, 박영준문학상, 직지문학상 수상. 2009년~2017년 천지일보 ‘사마천 사기’ 연재. 2017년~2019년 현재 천지일보 ‘다시 읽는 삼국지’ 연재 중. 1992년(세종문화회관 16개국 참가) 국제 소형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 현재 한국소설가협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