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한문교육과를 졸업한 뒤 1984년부터 2015년까지 인천 동산고등학교에서 한문 교사로 재직하였다. 지금은 자유인으로 마라톤을 하며 자연과 교감하고 있다. 1991년에 동아미술제 서예 부문에서 특선을 수상하였으며, 『한자 속에 숨어 있는 논술』, 『소셜 한자 네트워크』, 『상식 놀이터』 등을 펴냈다.
인천 동산고등학교 철학 · 논리학 교사이다.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재미있는 철학 수업 1 · 2》 《논리와 생각 시리즈》 《교과서를 만든 철학자들》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논리를 찾아라》 《한자 속에 숨어 있는 논술》 《재미있는 철학 이야기》 《중학생을 위한 논술의 첫걸음》 등을 썼다.
낙서행위에 대해 흥미를 갖고 시작한 연구로 무의식 적난화와 직관적 이미지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인천동산고등학교 미술교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미쳐야 미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가능성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으며 작품활동과 교육활동을 열심히 재밌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