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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봉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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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가가 아닙니다. 글쓰기를 전문적으로 배워본 일도 없습니다. 단지 밤하늘의 어둠이 가시고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기 전, 어제의 어둠이 아직 내 마음속에 남아 있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일 뿐입니다. 달은 사람들의 어제의 어둠을 가리기에 매일 저렇게 차고 또 가라앉는 것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