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월간 PC사랑> 편집장, <월간 폴라리스> 수석기자, 2010년 가을부터 2018년 봄까지 약 8년간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에서 콘텐츠 팀장, 회원시민사업 팀장으로 일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 지금까지 10년간 서울과 봉하마을을 오가며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다섯 아이를 둔 아빠이기도 하다.
홍익대 미대 출신으로 <주간만화> 신인상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만화가로 데뷔했다. 시대극 만화이자 대표작 『내시』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20여 년간 스포츠신문, 소년만화 잡지, 성인만화 잡지 등에 다수의 작품을 연재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후 SNS에 노무현 대통령 웹툰 『노공이산』과 노무현 대통령 캐릭터 일러스트집 『바보 노공화』 노무현 10주기 그래픽노블 『안녕, 나의 노무현』 등의 작업을 꾸준히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