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출생으로 DMM.com 랩 소속이다. 디자이너로서 웹 사이트 제작을 경험한 후 2014년 5월부터 현 직장에서 근무하며 네이티브 앱 UI/UX 디자인과 웹 프런트엔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직 후 본격적으로 자바스크립트를 배워 지금은 이벤트 참여와 OSS 커밋 활동 등을 수행한다. 디자인부터 구현까지 담당할 수 있다는 강점을 살려 사용성·접근성 등을 중시한 고품질 웹 개발을 연구하고 있다. 서비스나 가젯 등은 새것이 좋으며 배와 맥주와 음악을 무척 즐긴다(악기는 연주하지 못함).
프로그래밍을 좋아하지만, 남들 앞에 나설 용기 없는 10년 차 이상 개발자, 현업 관리자, 강사들의 비공개 모임. 어린 시절 구멍가게 앞 아저씨들이 인생의 진리를 가볍게 던졌던 것처럼 프로그래밍의 오의(奧義)를 가볍게 던지고 싶은 사람들의 모임. http://cafe.naver.com/gugucoding을 통해서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스프링 외에도 여러 주제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며, 저서로는 『코드로 배우는 스프링 웹 프로젝트 [개정판]』, 『스타트 스프링 부트』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웹 개발 프리랜서를 거쳐 IT 전문 출판사에서 기획과 편집 업무를 담당했다. 번역서로 『빅데이터 시대, 올바른 인사이트를 위한 통계 101×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머, 수학으로 생각하라』, 『처음 만나는 머신러닝과 딥러닝』, 『HTML5 & API 입문』, 『데이터 해석 입문』, 『건강한 프로그래머』 (이상 프리렉), 『이렇게 쉬운 통계학』 (한빛미디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