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성남, 군포, 송파, 시흥, 부천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생활하는 선생님들이 만든 비영리 단체입니다. 아동청소년들을 만나는 곳에서 돌봄 교육을 하시는 선생님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쉼을 위한 워크숍, 청년교사들을 위한 교육 등 교육 나눔을 하고 있습니다. 2017년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모아 시집 『봄흙처럼 고와라 사회적 엄마』를 펴낸 후 지속적으로 전국의 돌봄 교육을 하시는 선생님들과 시 수업을 통해 사회적 엄마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