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때 줄리엣 루이스. C.토마스 하우웰과 함께 <핫 써머>로 데뷔, 14살인 1994년 코미디물인 <아빠는 나의 영웅>에서 제라드 드 빠르디유의 반항적인 딸 니콜 역으로 열연했다. 출연작은 1997년의 중세를 배경으로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혼합된 액션 <프린스 밸리언트>, 코미디 < Wish Upon a Star >, 대공항을 배경으로 한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리틀 킹>외의 액션 스릴러 <언더 씨즈 2>에서 스티븐 시걸의 납치당한 조카 역으로 출연했고, 처키 시리즈의 네번째 편인 1998년 <처키의 신부>가 있다. 최근엔 TV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의 닥터 이지 스티븐스 역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사고친후에>에 주연으로 출연했고, 로맨틱 코미디 영화 <27번의 결혼 리허설>에서 오지랖 넓은 제인역을 맡아 자연스런 연기를 선보여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필모그래피]

아빠는 나의 영웅(1994)|주연배우
언더 시즈 2(1995)|주연배우
프린스 밸리언트(1997)|주연배우
사탄의 인형 4-처키의 신부(1998)|주연배우
사고친 후에(2006)|주연배우
카페인(2006)|주연배우
27번의 결혼 리허설(2008)|제인
디 어글리 트루스(2009)|주연배우

메인 주의 르위스톤에서 태어나고 성장했으며, 곧 케빈 클라인과 함께 출연한 < The Emperor`s Club >(마이클 호프만 감독)에서 만날 수 있다. 비평계로부터 격찬을 받은 심리 스릴러 < Once & Again >에서 아론 브룩스 역을 맡아서 에미상 후보에 지명됐다. 지난 시즌에는 < Will & Grace >에서 매튜 역을 열연했으며,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스크림 3>에서는 니브 캠벨, 코트니 콕스, 데이비드 아퀘트 등과 함께 열연했다.

[필모그래피]

해피 투게더 (1989)(1989)|주연배우
자유시대(1991)|주연배우
스위트 알라바마(2002)|주연배우
마법에 걸린 사랑(2007)|로버트 필립
프리덤 라이터(2007)|주연배우
남주기 아까운 그녀(2008)|주연배우

한국계 캐나다 출신 배우 산드라 오는 네 살때부터 캐나다 연기 학교에서 연기 수업을 받았고, 캐나다에서 먼저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CBS TV 시리즈물 < The Diary of Evelyn Lau >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캐나다의 에이미상으로 불리우는 Gemini 에서 최우수 여우 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하였다. 이후 1996년 헐리웃으로 진출한 산드라 오는 HBO 코미디 시리즈 <알리스>를 케이블 에이스 어워드 최우수 코미디 연기상으로 수상한다.

그녀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웨이킹 더 데드>, <블루 이구아나>, <빅 팻 라이어> 등이 있으며, 올해에도 서너편의 영화에 출연 계획이 잡혀 있을 정도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젊은 여배우이다.

[필모그래피]

더블 해피니스(1994)|주연배우
라스트 나잇(1998)|주연배우
투스카니의 태양(2003)|주연배우
사이드웨이(2004)|스테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