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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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현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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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의 1988년 창간을 함께한, 고참 현역 기자다. 2010년부터 농촌 기자의 길을 걸으며 ‘한국농업기자포럼’을 이끌고 있다. 협동조합과 작은 학교가 우리 농촌을 살리고, 우리 후손이 살아갈 더 나은 세상을만든다고 믿는다. 서울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내 인생을 바꾸는대학》, 《진보의 힘》을 번역, 《협동조합으로 기업하라》을 감수했다. ‘도전’이라는 단어, ‘굽은 나무가 선산 지킨다’는 말을 좋아한다.

저 : 하종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하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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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 졸업. 1993년에 라디오 프로듀서로 KBS에 입사, <문화읽기>, <생방송 오늘>, <교육을 말합시다> 등을 연출했다. 그 외에 <외톨이 청소년을 위한 2박 3일 캠프>, <대안문화로 여는 21세기>,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을 위한 집수리 프로젝트>, <유럽 대안경제의 힘 협동조합 기업을 가다>등 특집 제작. 라디오가 '좀 더 나은 세상',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

저 : 차형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차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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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했으나 문학에 더 관심이 많았다. 1991년 봄 ‘분신정국’ 때 많은 대학생들이 그랬듯이 주로 거리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론이나 거대담론보다는 삶의 구체성에 설득당하는 편이다. 대학 졸업 후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2001년 한 주간지에 기자로 입사했다. 2006년 주간지 경영진이 ‘삼성 관련 기사’를 삭제하면서 편집권 다툼이 일었고, 결국 파업으로까지 이어졌다. 2007년에 파업 6개월을 끝으로 회사를 나와서 다른 동료기자들과 함께 <시사IN> 창간 작업을 했다. 그후 [시사IN]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일했고, 현재는 문화팀장을 맡고 있다. 경제부에서 일할 때 해외 협동조합 취재를 계기로 협동조합과 사회적 경제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생협과 의료생활협동조합에 조합원으로 가입하는 등 삶에 작은 변화가 있었다. 아직은 초보 조합원으로서,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조합원 교육과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여럿이 함께 쓴 책으로《협동조합, 참 좋다》《기자로 산다는 것》《다시 기자로 산다는 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