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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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폴 그린버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폴 그린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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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Greenberg
작가이자 평생 낚시를 하며 살아온 폴 그린버그는 우리의 식탁을 장악해온 연어, 농어, 대구, 참치의 역사를 탐험하는 여정으로 우리를 인도하면서 이 중요한 변화의 시기에 물고기가 어떤 상태에 처했는지 밝히고 있다. 그는 한때 양을 기르는 데 선구적인 역할을 한 유전 기법을 사용해 1년에 수백만 파운드의 연어를 수확하는 노르웨이의 거대 양식장을 방문하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정무역연합의 인증을 받은 어업 회사를 찾아 유픽 에스키모인이 사는 고대의 강으로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그는 PCB와 수은이 해산물에 침투하는 경로를 분명하게 밝혀냈으며, 멸종 위기에 처한 참다랑어의 대체품을 찾는 여정에서 남태평양의 해저에 가라앉아 죽을 뻔하기도 했다. 현재로서는 지구상에 남은 유일하고 진정한 자연 식품인 물고기와 이를 우리 식탁에 올리는 대상을 연구함으로써 그는 바다를 치유할 수 있는 방법과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바다 생물이 존재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폴 그린버그의 기사는 《뉴욕 타임스》의 북 리뷰, 오피니언 페이지에 정기적으로 실리고 있다.

역 : 박산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박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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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쓴 소설을 한국어로 옮기고, 에세이와 칼럼을 쓰고, 다양한 이야기를 품은 사람들을 찾아가 인터뷰한다. 한양대학교 영어교육학과에서 공부하고 영국 브루넬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영화 ‘툼스톤’의 원작 소설 『무덤으로 향하다』 번역을 시작으로 번역가로 데뷔. 이후 스릴러의 거장인 로렌스 블록의 소설 시리즈, 영화 ‘월드워Z’의 원작 소설인 『세계대전 Z』, 영화 ‘차일드 44’의 원작 시리즈, 여성 첩보원 시리즈 ‘레드 스패로우’의 원작 소설, 영화 ‘녹터널 애니멀스’의 원작 『토니와 수잔』, 그래픽 노블 『사브리나』, 『양들의 침묵』을 쓴 토머스 해리스의 『카리 모라』 등 다수의 스릴러 명작들을 20년 가까이 번역하면서 스릴러 문법과 구조를 익힌 스릴러 매니아. 최근에는 스릴러, 청소년 등 장르를 넘나들며 소설을 집필해 많은 독자를 만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오늘도 조이풀하게》《너를 찾아서》《소설의 쓸모》《번역가 모모 씨의 일일》(공저)《어른에게도 어른이 필요하다》《생각보다 잘 살고 있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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