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과 대학원을 마친 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도 연구를 했다. 발명특허를 4개나 보유하고 있는 발명가로 불임 분야에 명성이 자자하며, 여성들이 고민하는 각종 질환과 치료법들을 연구한 후 임상 진료에 매진하고 있다. (주)태평양 기술연구원에서 연구 경험을 살려 객관적인 방향의 진료에 열중하고 있으며 방송이나 언론 등 활발한 매체 활동으로 한의학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저서로 『불임 그리고 아름다운 여성한의원』과 각종 매체의 도움말 모음집인 『불임, 산후풍, 여성질환 그리고 아름다운 여성한의원』이 있으며, 밝고 건강한 한 아이의 아빠이자 첼로를 연주하는 따뜻한 감성인으로서 든든한 가족같은 한의사가 되고자 한다. 현재 분당에서 이종훈 여성한의원 원장으로서 진료를 하고 있다.